카카오뱅크 청약 결과
"6주 획득" "공모가 39,000원"
비싸다, 거품이다 말 많지만,
경험상 떠들썩한 공모주는 우선 받는게 이득
세상에는 호구가 생각보다 많음
가치와 상관없이
투자금 얼마되지도 않고, 이런거는 일단 받고 생각
8월 6일 대망의 상장
꼴랑 6주이지만,
개장 직후,
평소 습관대로 50%, 3주 분할 매도
52,900 x 3 = 158,700
주당 13,900원 이익, 3주 합계 41,700원 이익
: 우선 오늘 치킨에 캔맥정도는 확보 완료
오전장, 점검차 10분 정도 커피 한잔 후르륵..
그리고, 무심코 켜본 MTS
오잉!! 뜬금포로 많이 오름..
수급도 안보고, 그냥 현재가 나머지 3주 매도
65,000 x 3 = 195,000
주당 26,000원 이익, 3주 합계 78,000원 이익
결산 약 12만원 수익, 치킨 벌자 했는데,
소고기를 가져다 준 고마운 카뱅. 흐믓흐믓
이후, "오전" "오후" 내내
: SK바사 단타로 하루종일 사팔사팔
: SK바사가 간만에 짭짭한 수익을 가져다 줌...매우 흐뭇흐뭇
늘 오늘만 같아라..기분 째짐..
: 그러다, 잊고있던 카뱅 종가가 궁금해짐..
"왓더".."떡상" !!!
종장 하고 나서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수급 점검
외국인 4백만주, 기관 1백2십만주 매수..헐~~
카뱅 비싸다고 생각한 내가 호구였나?
공부도, 경험도, 실력도 이젠 되었다라고 판단한
내가 모지리 였나?
생각하다가도,
어차피 신규 상장은,
정말 어디로 갈지 아무도 모름.
이런거는, 안하는게 답이다
좋은 주식, 넘치는데,
소중한 내돈을 리스크 만땅 주식에
넣고 조마조마할 필요는 없다.
어케든, 쇠고기 값 벌었으니,
땡큐 카뱅
'Stock Korea > 공모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티드랩 상장? 내 치킨 앵벌이 결과는? (0) | 2021.08.10 |
---|---|
아주스틸 청약 균등 배정 결과 두둥.. (0) | 2021.08.10 |
아주스틸 공모주 치킨 벌 수 있을까? (0) | 2021.08.09 |
크래프톤 공모..향후 전망 예측.. (0) | 2021.08.09 |
플래티어 공모 대참사 치킨 실패 (0) | 2021.08.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