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관련주 한방에 정리해 줌

메타버스는

Meta (가상, 기도메타할 때 그 메타 아닙니다.)

+ Universe (우주)

의 합성 신조어 입니다.

 

국내에서도,

자이언트스탭, 한빛소프트, 선익시스템, 알체라등이 

메타버스 관련주로 뜨면서,

최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제페토, 로블록스, 포트나이트, 하이픽셀...

이게 무엇인지..

이름은 들어 봤는데,

단어만 알고,

개념이 잘 없으신 분들은,

절대 메타버스 관련 투자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지난 크래프톤 글에서도,

적었지만,

상품을 써본적도,

상품에 관심도 없는 기업,

매수 하시면,

험난한 투자의 길을 가실 수 도 있습니다.

 

메타버스 특성상,

거대 communicity 또는 SNS를,

이미 보유하고 있는 기업에 적합하고,

그 기술 또한,

작은 회사가 격차를 따라

잡을 수 없는 구조입니다.

때문에, small cap 기업에서는,

투자 기회를 찾기 어렵습니다.

 

이게 왜 그런지는,

앞서 말씀드린, 

제페토, 로블록스, 포트나이트, 하이픽셀에 대해,

이해도 있으신 분은 금방 "아 그렇지." 하실거고,

이해도가 부족하신 분은, 

"대장이 호황이면, 업계가 전부 좋아 질 것"

"크게 먹을 수 있는 숨겨진 진주를 찾자"

이러실 겁니다.

하지만 메타버스는 철저한 승자독식입니다.

 

메타버스 관련주 투자하시기 전에,

반드시, 이해도를 갖추거나,

상기 네개중에 하나만이라도,

직접 해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그럼, 관련주 한방 정리합니다.

- 국내 : 네이버

- 해외 : 마이크로소프트, 유니티, 로블록스, 엔비디아, 페이스북, 텐센트

 

어? 하실 수도 있는데,

네! 그렇습니다.

 

얘네들 정도가 메타버스에서 살아남을 승자라고,

판단됩니다.

 

마지막으로,

"그래도, 나는 메타버스에 조금이라도 올라타고 싶다."

이런분이 계시면, 

미국에 최근 상장된 META ETF가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구성 종목을 보시면,

그냥 개별 종목 매수로,

마음이 기울어지실 것 같네요.

 

추신 : 만약 자녀가 모바일 말고, PC로 마인크래프트를 하고 있다면, 열에 여덟 아홉은 하이픽셀 하고 있을 겁니다.

        하이픽셀 잘 모르시면, 자녀분께 물어보세요

 

* 상기 내용은 작성자 개인 의견입니다. 투자에 대한 판단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