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상식으로 접근하면 쉽습니다.
지금 돈을 잘 벌고 있는지 보고,
앞으로도 잘 벌고 있는지만 봐도,
큰 손실은 막고, 천천히 이익도 향유할 수 있습니다.
주식을
상식이 아닌, 기회 발굴로 접근하면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내가 알고 있는,
상식에서는 남들도 모두 알고 있으니,
더 이상 기회가 없다고 믿고,
모르는 분야에, 어려운 분야까지 더해서,
떨어 지면 왜 떨어지는지,
오르면 왜 오르는지, 일일이 분석이 필요할 정도가 되면,
주식은 계속 어려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온라인 쇼핑 횟수가 늘었다면,
남들도 늘었지는 둘러보고,
관련 종목을 살펴보세요, 이러면 주식이 쉬워집니다.
잘 모르는 반도체 2차, 3차 협력업체,
small cap. 회사를 샀다고 해보겠습니다.
주가 오르락, 내리락 이거 이유 찾아보는데만,
몇날 몇일이 걸리고,
전문가 탈 쓰고 나오는 한 두명이 뱉는 말만,
들을 수 밖에 없으며, 이마저도 무슨 뜻인지 모릅니다..
주식이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백신 예약 하기가 참으로 어렵죠?
아직 18세 이하는 언제 맞을지
기약도 없으니,
3, 4인 가족 기준 구성원 모두 맞으려면 한세월 걸릴겁니다.
백신이 귀하다는 뜻이죠.
그리고, 한번 맞으면 안되고, 2번 맞아야 하며,
이것도 모자라 부스트샷을 맞아야 한다고,
연일 TV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싫단다, 모더나, 화이자를 맞고 싶다니,
이 두 회사 인기는 식을 줄 모르겠네요.
주가를 살펴 보겠습니다.
참고로, 오늘 나스닥 -0.93%, 다우 -0.79%, S&P500 -0.71%
떨어진 대폭락장이었습니다.


무언가 느끼는 바가 있으신가요?
최근 선진국 반열에 들어서고,
인구수 얼마 되지도 않은 우리나라도,
백식 접종률이 매우 낮고,
그나마 정부에서는 모더나에게,
돈다발 싸들고,
제발 백신 좀 달라고 사정하는 실정입니다.
반도체와 비슷한 냄새는 저한테만 나나요?
그럼, 동남아를 비롯한 많은 개도국들은 어떨까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베트남 태국등은 지역 봉쇄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이들이 우리나라도 못구라는 백신을 구하기 쉬울까요?
구하더라도, 인구수로 생각해 보면 접종률이 얼마나 될까요?
우리나라도 이 지경인데 말이죠.
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 핵심하나 짚어 가겠습니다.
미국의 부스트샷 승인이 매우 중요합니다.
결과에 따라,
잠깐 유행하는 전염병의 일시 접종 백신으로 끝나느냐,
독감 주사처럼, 매년 맞아야 하는 백신으로 남느냐가
결정 되겠지죠.
이 두가지 차이는 정말 어마어마 하며,
백신 회사의 가치는 ....
추가 설명은 그만하겠습니다.
나머지 공부는 회원님들 각자에게 맡기겠습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주식은 상식으로 접근하면 쉽습니다.
내가 모르는 분야에서 기회가 있을 거란,
착각만 안하면,
본업에 충실하며, 주식에 시간 소모를 덜 하며,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투자 추천이 아니며 작성자 개인의견입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Stock Kor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이퍼링, FOMC , 물리기 딱 좋은 계절 (0) | 2021.08.19 |
---|---|
삼성전자 주가 8월 18일이 중요하다 (0) | 2021.08.18 |
카카오게임즈 비밀병기는 오딘이 아니다, 진짜 바로 이것? (0) | 2021.08.18 |
주식, 카카오뱅크 오늘의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다. 정말 중요한 건.. (0) | 2021.08.17 |
오늘의 주식시장 핵심 키워드 (21년 8월 17일) (0) | 2021.08.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