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뱅크 출범일이 10월 5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사전 예약 신청자가 무려 80만명이 넘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야 말고, 인터넷 뱅크 삼파전이 벌어지기 시작 한 것 입니다.
카카오뱅크때도 설명 드렸지만, 인터넷 은행은 단순히 점포형식의 기존 은행이 비대면으로 바뀐 것이 아닙니다.
표면적으로 하는 일은 지금이야, 예금, 적금, 대출등 기존은행과 별다를 바가 없겠지만, 현재 진행형인 디지털화를 생각하면, 은행은 인터넷뱅크로 중심이동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미 디지털화가 진행된 다른 산업군을 보았을 때, 결국 금융관련업들은 핀 테크 기술 선도 업체, 또는 시장 선점 업체위주로 향후 승자독식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인터넷 뱅크의 시장이 시작되는 바로 지금이 초기 투자자가 되는 가장 적기로 판단됩니다.
전반적인 인터넷 뱅크의 강점이나, 투자관점에서의 핀테크의 중요성은 다음기회에 말씀드리고, 현재 가장 뜨거운 토스뱅크 관련 종목에 대해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 토스 주주 구성
2. 투자 관점에서의 관련주들의 매력
토스 지분 보유 업체중, 투자가 가능한 상장업체는 총 4개 입니다.
- 하나금융지주, 한화투자증권, 이월드, 한국전자인증
하지만 각 업체들의 토스 지분율이 10% 정도 수준으로 너무 낮고, 각 주주사의 본업 규모를 고려하면, 영향이 적을 것으로 보여, 출범으로 인한 이벤트성 주가 상승 수혜 정도만 있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례 개인적인 예측을 봅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스성이 좋으니 하나만 골라보자
- 한국전자인증
인터넷 뱅크라는 특징 때문에, 보안을 핵심 사항으로 염두할 것은 누가 봐도 뻔한 이치입니다.
지분율이 다른 상위 주주들보다 낮지만, 한국전자인증은 토스와 직접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토스의 성장에 따라서, 바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굳이 하나를 골라보자면, 한국전자인증을 고려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시가총액이 너무 작아, 쩐주들의 운전에 개미가 당하기 쉬워 보이는 종목입니다.
따라서 우리 개미들은, 들어갈 자리를 반드시 확인하면서 투자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언제나 주식 관련해서, 말씀드리는 내용입니다.
상기 작성글은 순전히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요, 투자에 대한 판단 및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핀테크 관련글을 얼마 전부터 준비중인데 양이 너무 방대해서, 블로그 포스팅 만으로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구글, 네이버, 카카오등 플랫폼 거대산업 뒤를 잇는 성장 산업은 반도체와 핀테크 밖에 없다고 봅니다.
지금 중국과 미국의 패권 싸움도 결국은 이 두가지 때문이고요. 디지털 위안화가 가시화되는 시점이 핀테크 업체들이 관심을 다시 받고 폭등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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