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 레거시 오브 시브즈 컬렉션이 나왔어요.
우주명작 언차티드4와 스탠드 얼론 외작으로 나온 잃어버린 유산 합본입니다.
저는 오래전에 사놓은 언차티드4가 있어서, 단돈 13,000원으로 업그레이드 구매를 하였여요.
언차티드4, 잃어버린 유산 두 게임 모두 이미 엔딩을 본 것이지만, PS5로 다시 만들어진 게임을 꼭 해보고 싶어서, 추가금 내고 구매하였습니다.
언차티드4부터 천천히 보물들 주워가며 하고 있는데, 역시나 재미가 있네요.
성능 모드로 하니, 부드러운 60프레임이 구현되어서, 매우 쾌적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언차티드4가 처음 나왔을 때는 PS4 Pro도 아니고, 구형 PS4로 했었는데, 플스가 견디지 못해 헬리콥터 프로펠러 돌아가는 소리를 같이 들었지요.
지금은 그냥 그냥 평범해 보이는 그래픽이지만, 그 당시에는 환상적인 그래픽이 충격으로 다가 왔었습니다. 추억이 모락모락 돋습네요.
2월에는 신작이 정말 많이 쏟아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기대작인 엘든링도 호라이즌 신작도 있으니까 말이죠. 생계에 쫒기느라 늘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대작 게임들 기다리면서, 언차티드나 해야 겠어요.
아..그리고, 소문만 무성하게 많던 언차티드가 드디어 영화로 나온다고 합니다.
개봉일이 얼마 남지 않은 2월 16일 이고요.
그런데, 주인공이 무려, 스파이더맨의 톰 홀랜드 였습니다.
톰 홀램드가 주인공이라니, 영화 언제 나오나 기다렸던 저에게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의리로, 이것도 보아야 하고..2월은 정말 할일이 많아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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