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골 명작 게임의 대명사 GTA5
스토리 결말은 옛날, 아주 옛날 PS4로 엔딩을 보았는데, 온라인은 하는 법을 몰라 초반에 중도 하차 하였습니다.
아주 불편한 시스템으로 기억하고, 무언가 해보기도 전에 세션에 있는 다른 플레이어 한테 뚜들겨 맞거나 총에 맞아 버리니, 재미가 없었어요. 스토리는 아주 명작으로 지금도 꼭 다시 하고 싶은 인생작인데 반해 온라인은 저에게 너무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렇게 잊고 있던 GTA5가 PS5로 업그레이드 재 출시되었어요.
스토리는 만원 초반에 새로 사야 하지만, GTA온라인은 무료로 할 수 있어 새로운 마음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온라인에 들어가 보니, 아주 옛날 튜토리얼을 대충 깨고, 한번 해볼라고 과금한 샤크가 많이 남아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 때 사두었던 좋은 집도 그래도 있었고요.
아래는 오랜만에 만나는 저의 집 창문 뷰와 제 캐릭입니다.
차고에는 저의 붕붕이도 잘 있구요.
온라인 첫임무, 그 때는 할 줄 몰라 실패 했던 "지역 사회를 위하여" 임무를 지도에서 찾아가 다시 도전합니다.
엄청난 고인물이 임무에 같이 참가 하게 되어, 저는 그냥 가만히 옆에서 총질만 조금 하다 끝났어요.
시스템만 알면 이렇게 간단한 게임이었다니,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합니다.
이곳 저곳 이동하면 적을 쳐치하니, 너무나 허무하게 이렇게 임무 성공하게되었어요.
뉴비, 초보에게는 시스템이 너무 불편하긴 한데,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알면 알수로 재미가 더해 가고요.
돈도 벌고, 레벨도 조금 올랐습니다.
이게 10년도 넘은 게임이라니, 믿어지지 않네요. 당분간 GTA5 온라인에 빠져 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재 도전 기념으로 유튜브에 영상도 올렸습니다.
GTA5 미션할 때마다 넘버링 해서 유튜브에 남겨 보려고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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