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시스테이션 구독 멤버십이 얼마전부터 변경되었습니다.
온라인 게임을 하기 위해 가입되어 있었고, 정기권 할인 할때마다 미리 미리 기간 연장하고 있었구요.
그리고, 한달에 두 세개 무료게임을 주는데 대부분 옛날 게임이나 인디게임위주라서 거의 안하게 됩니다.
아무튼 이번에 소니에서 구독 서비스 강화를 하며, PSN 이라고 부르는 유료 서비스를 개편하였네요.
에센셜의 이름으로 되어진 등급은 기존의 PSN 하고 동일하고, 스페셜 부터만 무언가 달라 졌고,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년간 가격 포함)
에센셜(44,900원) : 기본 (온라인, 월간게임)
스페셜(75,300원) : 에센셜 + 게임 카탈로그(무료게임)
디럭스(86,500원) : 스페셜 + 클래식 카탈로그(고전게임)
제가 가입되어져 있는 멤버십은 에센셜로 되어 있고, 돈을 더 내면 스페셜이나, 디럭스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디럭스는 클래식 게임이 포함 되는데, 솔직히 이런 게임은 손이 잘 안갑니다.
누군가에게 추천하게 된다면, 저는 스페셜 가입을 할 것 같아요.
저는 36,000원 정도만 내면 스펠셜이 될 수 있군요. 하루에 83원꼴입니다.
아래는 스페셜을 구독하면 무료로 할 수 있는 게임카탈로그 게임중 일부입니다.
대작들을 섞어 놓아서 안해본 사람들은 정말 혜자스러운 구성인 것 같네요.
하지만, 저는 위에 게임들 거의 대부분 다 해봤고, 이미 구매해서 현재 가지고 있는 게임들도 꽤 됩니다. ㅜㅡ
저는 무조건 손해이네요.
이번에 고스트 오브 쓰시마 PS5 디렉터스 컷 버전을 하나 사서 2회차와 DLC를 즐겨 보려고 했는데, 스페셜 카달로그에 있습니다.
만약에 추가 비용 더 내고 업그레이드 하게 되면, 이것 때문에 하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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