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행사 쿠폰으로 맘스터치 딥치즈싸이버거를 50% 할인 받아 먹고 왔어요.,
맘스터치에서 싸이버거 말고, 새로운 신상품은 늘 제가 실패해서, 오리지날 싸이 버거 말고 다른 것은 전혀 먹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오리지널 싸이버거 만한 것이 없다는 것을 또 한번 증명하게 될까 걱정되었지만, 엄청난 할인율에 넘어가 버렸습니다.
나의 소중한 포인트 1000점을 사용해서, 50% 쿠폰고 맞 바꾸었습니다.
맘스터치 들어가는 입구 플랜카드입니다. 다른 프랜차이즈와 다르게 맘스터치를 왠지 모르게 이런 감성이 좋아요.
조금 촌스럽기도 하고,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가격도 싸고 이런 플랜카드가 저는 좋더라구요.
딥치즈버거 세트 가격을 슬쩍 보고 갑니다.
정가 7,100원이니까, 50% 할인가격 3,550원에 먹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같이간 와이프도 똑같은 쿠폰은 같이 받아서, 둘이 합해 7,100원에 먹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실패하면 어떻하나 이쯤에서 슬슬 고민도 되었습니다.
주문한 딥치즈싸이버거 세트 두개가 나왔습니다.
햄버거집에서는 이렇게 트레이에 음식을 처음 받았을 때가 제일 기분이 좋습니다.
이건, 아저씨가 되어서도 똑같아요.ㅋㅋㅋ
더 이상 뚱뚱해지면 안되는 저는 제로 콜라를 먹습니다.
맘스터치는 감자튀김이 정말 맛있어요. 후렌치 후라이 먹으러 맘스터치 오는 사람도 봤습니다.
대망의 딥치즈 싸이버거입니다.
기존 싸이 버거에 저기 보이는 체다치즈가 잔뜩 들어 있어요.
싸이 버거 답게 역시 맛이 좋아요.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오리지널 싸이 버거를 넘지는 못할 것 같아요.
맘스터치 정말 자주 가는데, 싸이버거를 먹게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솔직 후기였어요,.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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