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종류는 가리지 않아서, 집에서도 여러가지의 술을 골고루 먹는편이고, 그중에서는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을 주로 즐기는 편입니다.
와인은 도수도 10도 이상으로 적당해서 맥주처럼 배 부르지 않고, 적당한 취기를 즐기기에 좋거든요.
하지만, 와잉은 포도로 만들 것이다보니, 소주나 맥주에 비해 술맛이 진합니다.
그만큼 적당한 안주를 찾기도 힘들고, 찾았다 하더라고 금방 질려 버리지요.
과일도, 과자도, 치즈도 질려 버린 저에게 우연히 찾아 온 안주가 있었으니, 바로 안주야 브랜드 벌집 껍데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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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이마트에서 1+1 행사도 하고 있어서, 아내님 눈치 살살 보며 냉큼 집어 왔어요
이렇게 생긴 껍데기가 두팩으로 구성되어 있고, 간단히 먹을 요량으로 우선 하나만 뜯어 에어프라이기로 직행합니다.
설명서에 종피호일을 깔라서 되어 있어서 말들 잘 듣습니다.
벌집 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두고 7분정도 160도에서 구웠고, 뒤집어 4분정도 구웠습니다.
영롱한 벌집 껍데기가 보이시나요?
설명서 조리법보다 1분정도 더 조리한 것인데, 살짝살짝 타버린것이 식용을 자극하게 잘 구워져 나왔습니다.
쓱삭쓱사 가위로 먹기 좋게 자르고 나니 더욱더 먹음직 스럽게 되었네요
마지막으로 와인과 함께 마시기 직전 직은 사진입니다.
바디감이 살짝 낮은 와인과 함께 먹는 껍데기는 정말로 환상적이었어요.
엄청난 마리아주를 발견한 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
와인 안주 끝판왕은 앞으로 껍데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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