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 온다, 안들어 온다. 말 많았던 디즈니 플러스가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그것도 날짜까지 꽝 하고 정확히 공개 되었네요.
거기다 금액까지 9,900원 너무 좋네요.
디즈니 오리지널 만화, 영화에, 픽사, 마블, 스타워즈..거기다 내셔널지오그래픽까지.
이건 뭐, 넷플이나 왓챠 처럼, ai가 추천해주는 거 따라다니지 않고,
아무거나 손가는 대로 봐도 명작들만 즐비 할 것 같습니다.
한국은 아직 오픈전이니, 외국으로 돌아서 한번 볼까요?
와~ 이건 뭐 입이 다물어 지지 않네요.
스크롤 딱 두번 돌렸는데, 그냥 나오는 것들이 이정도 입니다.
정식 서비스 11월이 너무 기대 되네요.
추석 때 출시 했으면, 코로나때문에 어디 가지도 못하니, 주구장창 볼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워요.
넷플은 이제 헤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9900원에...디즈니 플러스 입문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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