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명소 용인 농촌테마파크 (서울 근교 나들이)

서울 근교 나들이 힐링 명소 농촌 테마 파크를 소개하여 드립니다.

명성이 자자해서 꼭 한번 가고 싶었는데, 가을맞이로 한번 다녀왔어요.

역시나 소문 만큼 너무나 좋더라구요.

 

"운영시간"

하절기(3~10월) 09:30~17:30 
동절기(11~2월) 09:30~16:30 
매표시간 9:30~종료 30분 전까지
휴관일 :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운영, 화요일 대체 휴관), 1월1일, 구정, 추석

 

 

입장료는 역시나 너무 저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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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그리고..만약 용인시민이시면 어른 아이 상관없이 "무료입장" 이랍니다.

다만,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같은 것을 보여주어야 해요.

 

 

주차는 농촌테마파크 안에다 할 수 있는데, 휴일이라 그 곳은 만차여서 근처에 주차했습니다.

주차관리하시는 분들이 곳곳에 계셔서 어디에 하라고 안내를 해주셔서 편했어요.

 

 

 

 

 

표를 사고, 농촌테마파크안으로 들어가는 길 부터 꽃으로 둘러 싸여 있어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선글라스 벗고 맨눈으로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들을 구경하며 갔습니다.

 

 

 

 

 

 

농촌테마파크 초입에는 식당, 매점이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식당을 운영을 안하고 있더라구요.

매점만 열어 놓은 상태였고, 간단한 음료 정도만 팔고 있었으니, 혹시 가실 분들은 참조하세요.

 

 

 

 

 

 

농촌 테마파크의 시그니쳐, 농촌테마크의 상징이죠. 바로 원두막입니다.

원두막이 곳곳에 배치되어 한가로이 낮잠을 자기 정말 좋아요.

사진을 보니, 또다시 다서 벌더렁 누워버리고 싶네요.

농촌 테마파크가 왜 서울근교 힐링 명소로 소문이 났는지,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소원 언덕이라는 곳도 있어요. 

소원 팻말에 저희도 하나 살짝 걸고 왔지요.~~~

건강도 해야하고..부자도 되고 싶고...^^*

 

 

 

 

 

 

 

 

 

 

 

 

요즘 건강도 별로 안좋고, 회사 스트레스도 많은데, 하루 푹 쉬다 왔습니다.

관리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솔직히 깜짝 놀랬구요.

농촌테마파크가 왜 힐링명소로 소문이 났는지..

용인 가볼말한 곳으로 왜 항상 나오는지 알겠더라고요..

 

긴글, 사진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