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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

제주 관광지 추천 Best 30 (첫번째)

by 금 나와라 뚝딱 2022. 9. 9.

* 거문오름

 - 제주도의 오름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되었는데, 화산지형과 용암동굴은 지질학적 가치가 매우 높다. 트랙킹은 예약제로 운영되면, 당일 예약은 불가하다.

 

* 만장굴

 - 화산 용암의 침하 운동으로 생성된 최고 규모의 용암 동굴, 궁전에 들어 온 듯한 내부의 경관은 웅장함이 느껴지는데, 제주도를 닮은 정교한 돌거북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 렛츠런 파크

 - 경마장이며, 매주 금요일/토요일에 제주마 경주가 열린다. 말 테마파크로서 조랑말 승마 체험, 무료 파크 골프장, 미니 조랑말 박물관, 어린이 놀이 시설이 있다. 경마를 즐기지 않는 관광객도 방문하기에 좋다

 

* 비자림 

 - 약 45m2 규모에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 단순림으로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로 천연기념물이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빽빽하게 우거진 숲길을 걷다보면 마음속가지 절로 시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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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려니숲길

 - 사려니숲길은 제주시릐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이다. 숲의 모습이 훼손되지 않아 트래키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다

 

* 새별오름

 - 제주 서부 오름들 중 으뜸가는 대표적인 오름. 경사가 약간 있으나 높이는 해발 519.3m(정상까지 소요시간은 30분 내외)로 그리 높지 않다. 매년 3월 경 제주도를 대표하는 축제인 들불 축제가 열린다. 왕따 나무는 포토스팟으로 유명하다.

 

 

* 섭지코지

 -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곳. 봄에는 노란 유채꽃과 성산 일출봉을 배경으로 한 해안 절경이 장관이고, 가을에는 잔디에 돋아난 들꽃들과 은빛 물결의 억새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성산일출봉

 - 바다 한가운데서 화산이 수중 폭발해 생겨난 화구. 보존가치가 높아 천연기년물로 지정.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201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었다.

 

* 쇠소깍

제주 올레 6코스의 시작 지점으로 바닷물고 민물이 만나는 비밀스러운 계곡, 양벽에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고, 그 위로 숲이 우거져 신비한 계곡에 온 기분을 느낄수 있다.

 

* 아침미소목장

제주시 중산간에 위치한 목장으로, 유기농 우유로 만든 유제품을 만나 볼 수 있고, 너른 초지에서는 사진찍기가 좋다. 동물과 교감하고, 체험도 할 수 있다. 체험은 유료이며 예약을 해야 한다.

 

 

* 애월한담해안산책로

 - 총 길이 1.2km의 해안 산책로이며, 바로 옆에 파도가 참방거리는 해안 길을 따라 걸들 수 있다. 바위로 이루어진 해안을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지는 산책길은 일몰 감상 포인트이기도 하다

 

* 에코랜드 테마파크

 - 기차를 타고 약 4.5km 거리의 곶자왈 원시림을 체험하는 테마파크, 봄과 여름에는 푸른 녹음과 따뜻한 햇살을, 가을에는 알록달로 피러난 코스모스와 억새 물결을, 그리고 겨울에는 새하얀 설경을 볼 수 있다.

 

 

 

* 오설록티뮤지엄

 - 국내외 차 관련 물품과 박물관이며, 푸른 녹차밭이 펼쳐져 있는 풍경으로 유명. 티 하우스에는 티 마스터가 직접 볶은 따뜻한 차와 오설로 녹차로 만든 음료 아이스크림, 롤케이크등을 즐길 수 있다. 

 

* 용머리해안

바다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 해서 용머리 해안으로 불린다. 수천만년 동안 층층이 쌓인 사암층 암벽이 파도에 깍여 기묘한 절벽을 이루고 있다. 한바퀴 돌아보는데 30분 정도가 소요되는데 만조와 기상악화로 출입통제가 될 수 있으니 관람당일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 우도

 - 소가 누워 있는 모습과 닮았다 하여 우도라 불린다. 푸른 제주바다와 아늑한 풀밭, 하얀 백사장 풍경이 무척 인상적이다. 특히 별빛이 쏟아져 내리는 우도의 밤 풍경은 낮에는 볼 수 없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 월정리 해변

 - 달이 머문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서정적인 풍경의 해변. 서핑, 스노쿨링, 카약등 다양한 수상 레포츠의 즐거움을 만끼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한 바다 내음을 맡으며 쉴 수 있는 아름 다운 해변

 

* 정방폭포

 - 풍광이 뛰어난 제주의 3대 폭포 중 하나로, 폭포수가 바다로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 폭포. 자연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단정하게 떨어지는 모습이 전통 수묵화를 감상하는 느낌을 준다.

 

* 제주아쿠아플라넷

 -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아쿠아리움으로 이는 63 씨월드의 약 11배에 달하는 규모로 단일 수조로는 세계 최대급이다. 500여종 4만 8000만리의 전시생물 또한 세계 top10안에 든다

 

* 제주절물자연휴양림

 - 청정한 공기와 숲이 주는 힐링감이 좋아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제주시 명소다. 안개가 깨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서 비가 오는 날씨에도 찾는 관광객이 많다. 산책로는 경사가 낮고 완만해서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 주상절리대

 - 대한민국 최대 규모이자 천연기념울인 이곳의 주상절리는 용암이 화구로 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한 수축작용의 결과물이다. 계단을 쌓은 듯 겹겹이 병풍처럼 서 있는 돌기둥이 자연의 신비를 보여준다.

 

* 천제연폭포

 - 칠선녀가 목욕을 하다 간다는 전설이 있는 폭포. 천제연폭포는 3개의 폭포로 나누어지는데, 칠선녀다리로 불리는 선임교와 난대림으로 산책하기에도 좋다.

 

* 천지연폭포

 - 천지연은 하늘과 땅이 만나 이루어진 연못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폭포의 길이 22m, 그 아래 깊이가 20m이다.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을 하는데, 밤에 보는 폭포의 모습도 장관이다.

 

* 카멜리아힘

 - 사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이 있는,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백 수목원으로, 80개국의 동백나무 500여종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다양한 식물들이 예쁜 풍경을 이루고 있어 사진 찍기 좋은 곳.

 

 

 

* 한라산국립공원

 - 높이 1950미터로 남한에서 가장 높다. 화산활동으로 생성된 산으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등반코스는 총 5개 코스로, 정상까지는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로만 등반이 가능하다. 

 

* 한림공원

 - 협재굴과 쌍용굴, 제주 전통 초가르 구경할 수 있는 곳. 사파리 조류공원에서는 원앙과 공작새, 앵무새, 꿩 등을 수석관에서는 제주도 특유의 수석을 볼 수 있다. 연꽃과 수련등이 가득한 연못 정원과 아열대 식물원도 있다.

 

* 함덕해수욕장

 - 키 큰 야자수들, 하얀 모래와 대조를 이루는 에메랄드 빛 바다로 유명하다. 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서 가족단위 피서지로도 좋으며, 바로 옆에 자리한 서우봉에 오르면 함덕해수욕장으로 한눈에 담을 수 있다.

 

* 협재해수욕장

 - 제주 서쪽 해수욕장 중 1,2위에 꼽히는 해수욕장. 어린 왕자 동화속 보아 뱀 형태의 비양도와 에메랄드 빛 바다와 백사장 풍경이 아름답다. 경사가 완만해 수심이 낮아 어린아리와 해수욕을 즐기기 좋다.

 

* 황우지해안

 - 서귀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외돌개에서 도보로 5분이면 닿는 거리에 있다. 암석 아래쪽으로 바닷물이 순환되면서 맑은 물이 유지되어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스노쿨링 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 휴애리

 - 다양하고 예쁜 포토존들이 구성되어 있고, 매시간 정각에 공연하는 인기 절정 흑돼지야 놀자 공연, 계절별 축제 외에도 승마체험, 동물교감 체험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커플이나 가족다위 관광객들에게 추천하는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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