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매장에서 디카페인 홀빈을 구매했어요
평소 저녁에도 커피가 마시고 싶은 날은 치보 디카페인 알커피를 주로 먹었는데,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중인 디카페인 홀빈을 보니 무척 반갑더라구요.
양도 많지 않고 가격도 18,000원으로 적당하고 해서, 하나 구매하였습니다.
스타벅스 미디엄 로스트, 8.8온스, 약 250g이고 100% 아라비카 원두 입니다.
유통기한은 지금부터 약 4개월 정보 남았네요.
많지 않은 양이라 시간은 넉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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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살 때 직원분이 갈아서 갈건지를 물어보는데, 저는 홀빈 그대로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커피를 마실때 마다 홀빈을 갈아서 내려 마시는 것을 좋아해요.
스타벅스 커피콩 답게, 정말 검정이 진하네요. 스타벅스가 유난히 검습니다.
잘 갈려진 콩을 거름종이 넣고 드립을 준비했습니다.
에스프레소도 좋은데, 요즘에는 그냥 드립으로 해먹고 있어요.
드립으로 내리면 콜레스테롤이 적게 나온다는 근거 없는 소문 때문이지요.
원두는 스타벅스인데 컵은 블루보틀입니다.
제일 중요한 맛은 생각 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치보 디카페인이 제일인 줄 알았는데, 스타벅스 디카페인 홀빈도 너무 맛있네요.
저녁에 커피가 당길때는 이제 이것을 계속 마시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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