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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

코스트코 크로플 후기

by 금 나와라 뚝딱 2022. 9. 15.

코스트코에 신상이 들어 왔습니다.

생긴것은 와플인데, 이름을 보니 크로플이네요.

크로와상을 와플기에 넣어서 만들었다는 바로 그 크로플이 상품으로 나와 버렸습니다.

 

 

 

보자마자 카드에 담아 버렸습니다.

크로와상이 멀티레이어 바삭함이 자꾸 생각나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코스트코 크로플 가격은 14,990원이고, 박스안에는 이렇게 8개 조각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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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설탕물을 발라 놓아 반짝거리고, 우유나 커피랑 찰떡 궁합일 것 같아요.

 

 

집에 도착해서, 바로 먹기 위해서 에어 프라이기에 넣었습니다.

바삭함을 맛보기 위해서는 한번 더 구워주어야 할 것 같았거든요.

 

 

역시나, 상상했던 바로 그 맛입니다.

자리 앉아 절반을 먹어 버려 저녁 식사를 거의 못했네요.

내일 아침도 커피도 함께 크로플을 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커피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간만에 맛있는 신상품이 나와 버린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아요.

이것 때문이라도, 당분간 코스트코를 자주 가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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