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마시는 따뜻한 디카페인 커피 한잔은 하루의 피로는 눈녹듯 없앤다
어디서 많이 들어 본 광고 카피인데 어디서 들었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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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디카페인 커피를 좋아합니다.
저녁시간에 마시는 뜨거운 커피를 좋아하는데, 카페인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한 적이 많았어요
그래서, 쇼핑하다가도 디카페인 커피를 만나기라도 하면 반갑고 아무 생각 없이 장바구니 담아버리는 사람이지요.
그렇게 오늘도 다이소에서 일리 illy 디카페이니 가루 커피를 만나버렸고, 그렇게 장바구니에 담아 버렸습니다.
가격은 3천원이고요.
다이소 답게 저렴한 가격대로 소비자를 꼬드기고 있어요.
다이소에서 만수르 놀이하는 학생들이 많고, 다이소 구매 대행까지 있다고 하더니,
일리 illy 커피까지 팔고 있었습니다.
원산지는 스위스입니다
이탈리아 회사라고 알고 있었는데 스위에서 만든 인스턴트 커피였네요.
3천원 박스 하나에는 인스턴트 커피가 12봉다리 들어있습니다.
illy라서 그런지, 작은 커피 봉투마저도 예쁘네요.
역시 디자인은 일리가 최고 인것 같아요.
내가 이런 세세한 것들 때문에 다이소를 끓은수가 없습니다.
따듯한 물 100ml에 커피가루를 넣고 살살 수저로 저으면 맛있는 디카페인 일리커피가 완성됩니다
쏟아지는 장마비를 창밖으로 쳐다보고, 에어컨 시원하게 틀면서 밤에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니, 기분이가 최고이네요.
다이소에서 단돈 3천원으로 호강을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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