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위스키 쇼핑을 했습니다.
품귀현상으로 한동안 마트에서 찾아 볼 수 없던 녀석들이 왠일인지 한번에 마트에 그것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모습을 들어 내 주었네요.
도저히 안사고는 못 배기게 만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를 두병사고, 러쎌 리저브 싱글배럴 한병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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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한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는 94,800원이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한 러쎌 리저브 싱글배럴의 가격은 109,800원입니다.
듬직합니다. 맥캘란 12년 두병, 러쎌 싱배....
쉐리가 더 맛있다고 하는데, 전 솔직히 잘 모르겠고.
차이를 잘 모르니 그냥 더블 캐스크가 조금 더 저렴하고 좋은 것 같아요
러쎌 싱배 캬!!!! 영롱 하쥬?
바라만 보아도 언제나 행복한 노랑색입니다.
맥주 테라 24캔도 저렴히 팔길래 냉큼 집어 들고 왔습니다.
이마트에서 위스키를 항상 많이 수입하고 또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물론 몇년전 보다는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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