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269 티스토리 자체 광고 후 애드센스 수익 급감 6월 부터로 기억합니다. 티스토리에서 자체 광고를 실시한다 것을 공지로 보았어요. 처음에는 저게 무슨 말인가 싶었고, 솔직히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제 블로그는 방문객이 적어 수익도 많지 않았고, 4개월정도에 한번 구글님으로 입금 받는 정말 보잘 것 없는 블로그 였거든요. 가끔 애드센스 1달러가 찍히면 엄청 행복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애드센스 수익에 신경을 쓰지 않는 날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그러고 수익금을 받아 본지도 꽤나 오래되어 얼마나 수익금이 모였는지 오랜만에 한번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안그래도 수익이 거의 없는 블로그인데, 이마저도 반의 반토막이 나있는 것입니다. 6월 기점으로 말이죠. 이제서야, 티스토리에서 자체 광고를 실시한다는 내용이 머리를 스쳐갔습니다. .. 2023. 10. 11. 위례에 코스모스가 예쁘게 피었습니다. 가을입니다. 파란 하늘이 엄청 높고, 바람도 시원해 졌어요. 이러다 금방 겨울이 찾아 오겠지요? 숨일 헐떡 거릴 정도로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입에 달고 살던게 불과 엊그제 인데, 이제는 바람이 매우 차가워져서 점퍼를 찾게 되네요. 남위례 스토리박스에 코스모스를 심었는지, 엄청 예쁘게 피었습니다. 산책할 겸 나가 보았고, 한바퀴 돌고 나니 시원하고 눈호강도 실컷 하였네요. 코스모스 같은 꽃 감상한 적이 별로 없는데, 정말 나이가 이제는 들기 시작한 것 같아요. 여태 모르고 살았던 것에서 예쁘다는 감상평이 나오기 시작한 것을 보면요. 북위례도 개발되면서, 위례가 전체적으로 예쁜 도시가 되어가고 있어요. 공사판이었던 시절이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말이죠. 위례 트램이 들어오면 유동인구가 더 많아지고 정말.. 2023. 10. 10. 메가커피 혈당폭발 음료 쿠키프라페 일가족을 대동하고 산책을 다녀왔어요. 주머니 사정 뻔한 아빠들이 가장 좋아하는 커피브랜드라고 하죠. 한참을 걸었더니 목이 말라 메가커피를 중간에 방무하였습니다. 커피맛은 모르겠고, 양을 뭐 거의 한바가지를 메가급을 주니 가성비는 정말 좋은 카페이지요. 중3 아들녀석이 요상한 음료를 주무합니다. 메가커피치고는 가격도 상당한데 종업원이 전달해 주는 음료 또한 어마어마한 자체를 뽐 내고 있네요. 아들녀석이 주문한 음료는 비주얼만 봐도 혈당이 폭발할 것 같은 음료 "쿠키프라페" 라고 합니다 "쿠피프라페"가 이름은 예쁜데 크림이 메가급으로 한가득 들어 있고, 크림 상단에는 오레오가 무려 4개가 박혀 있어요 이게 끝이 아닙니다. 오레오로 보이는 쿠키들이 세밀하게 갈려져서 음료안에도 촘촘히 들어 있지요. 이거 한잔 .. 2023. 10. 9. 브라운 S8 면도기, 이 좋은 걸 왜 이제야 샀을까? 큰 마음먹고 몇년만에 면도기를 새로 장만하였습니다. 10년 넘게 사용하던 것도 브라운이었고, 이번에 새로 장만한 S8 면도기도 브라운 입니다.신혼 때인가 와이프가 파나소닉이었는지, 필립스 였는지 아무튼 로터리타입 면도기를 해외 직구로 사서, 저와 말다툼을 한적이 있었어요. 와이프는 저를 생각해서 직구까지 해가며 사준 것이었지만, 로터리 타입은 수염이 뽑히는 느낌이 들어 저는 매우 싫어했었거든요. 결국 6개월 정도 쓰다가 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면도기는 중고로 팔 수도 없잖아요. 그후 샀던 면도기가 브라운 S3이라는 마트에서 팔고 있는 블레이드 타입 브라운 면도기 중에 제일 저렴한 것입니다. 사실 그전에 사용하던 것도 비슷한 모양의 브라운 저렴이 면도기 였구요. 그렇게 10년 넘게 사용하다, 면도 후에 .. 2023. 10. 9. 이전 1 2 3 4 5 6 7 ··· 68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