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릳츠 커피 for 네스프레소 캡슐

요즘 hot 한 프릳츠 커피를 사 보았습니다.

집에 네스프레소 머신이 있어서, 프릳츠 커피 네스프레소 캡슐 버전으로 구매 하였고, 새벽배송으로 받았어요.

 

 복고풍의 색감에 물개 그림이 제 취향에 딱 맞아서 너무 귀엽습니다.

 

잘 되어 가시나

 

 

맛은 평이 제일 좋아 보이는 "잘 되어 가시나" 를 선택하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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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boxing

 

박스는 받자 마자 개봉하고, 캡슐 하나 열어 네스프레소 머신에 넣고 에스프레소를 추출하였습니다.

 

 

친절하게 물 넣는 양까지 설명되어 있는게, 만든 사람들의 센스가 돋보이네요.

 

 

 

 

 

총평

 

"잘 되어 가시나"는 산미 있는 연한 커피 맛이었습니다.

밍밍한 일반 네스프레소 캡슐 보다는 맛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뜨겁게 hot 아메리카노로 먹는 것보다,

아이스로 마시는게 훨씬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산미가 있는 커피이니, 우유를 넣은 라떼로 마시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모닝 커피는 아메리카노로 마셨는데, 점심 먹은 후 오후는 아이스 라떼로 만들어 마셔야 볼 생각이에요.

전반적으로 맛있는 커피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