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가 한국에 상륙한지 시간이 꽤 흘렀는데, 아직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무료 음악듣기를 위한 광고나 이런 것들이 규제가 많아 해외와는 서비스가 조금 달라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핸드폰 요금 과금 구조도 조금 다르구요.
아무튼 무료로 잘 듣고 있던 애플 뮤직도 끝나고, 유튜브 프림미엄도 끝나고, 출퇴근 차안에서 그동안 들었던 음악들이 이제는 그리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유료가입할까 발견한 것이 바로 스포티파이, 무려 4개월이나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고마운 음악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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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저도 스포티파이 주주였는데 주가가 너무 많이 떨어져서 손절한 안좋은 기억이 있는 회사이지만,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앱부터 설치하였습니다.
오늘 가입했더니, 내년 1월 말까지 무료예요. ㅎㅎㅎ
이렇게 또 간당하게 살아갑니다. 정정당당하게 결제를 하려고 했는데, 또 이렇게 무료 음악인생이 조금더 늘어 났네요.
아이유, 미노이, 10cm, 블랙핑크를 듣고 있고, 맥북과의 연동도 너무 잘되요.
몇달간 스포티파이를 이뻐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스포티파이는 해지도 쉬운 것 같아요. 서비스 탈퇴버튼을 정말 한번에 찾았거든요.
얼마전, 유튜브 프리미엄 해지 한다고 엄청난 폭풍 검색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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