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8 후기 및 총평, 치토세 이야기

용과 같이 8 엔딩을 오늘 주말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스토리가 무척 길었고,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 많이 나와 클리어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지요.

 

 

미니게임등 모든 것을 즐기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별로 흥미가 없는 텍스트, 지문들은 스킵하며 지나가서 40시간 이상 즐겼음에도 아직 못 본 장면, 미니게임, 서브스토리가 많습니다. 이번 용과 같이8은 분량이 정말 엄청 난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용과 같이8에 대한 후기 및 총평을 하겠습니다.

 

 

* 용과 같이 8 후기 및 감상평 한줄 요약 : "세대교체와 새로운 시작"

 

간단한 소개

 

2024년 1월 25일 출시된 용과 같이 8은 20년간 이어져 온 인기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입니다. 이번 작품은 주인공을 키류 카즈마에서 카스가 이치반으로 바꾸면서 세대교체를 알리는 동시에, 새로운 이야기와 시스템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스토리 배경

 

용과 같이 8의 스토리는 전작으로부터 2년 후, 요코하마를 배경으로 합니다.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은 이전 조직과의 갈등으로 인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지만 곧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키류 카즈마가 다시 등장하여 이야기에 깊이를 더합니다. 키류는 이치반에게 조언과 도움을 주면서 그의 멘토 역할을 해줍니다.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며, 여러 반전과 숨겨진 비밀이 흥미를 유발합니다. 특히, 키류와 이치반의 관계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되어, 1편 초기부터 팬이었던 저에게는 매우 의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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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

 

용과 같이 8은 지난 7편과 같이 턴제 전투 시스템을 채택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전략적인 요소를 더해 전투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습니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직업을 선택하고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각 직업은 고유한 기술과 능력을 가지고 있어,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치토세, 토미등 새로운 캐릭터가 대거 등장한다. 특히 치토세는 뛰어난 미모로 초반부터 집중 관심이 가게끔 되어, 이번작에서 성공적인 캐릭터 발굴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미니 게임, 탐험, 부업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잘 버무려져 있어 매우 긴 시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용과 같이 시리즈 특유의 미니 게임들은 재미있고 중독성이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픽 및 사운드

 

용과 같이 8은 PS5의 성능을 활용하여 사실적인 그래픽을 구현했습니다. 캐릭터 모델링, 배경, 효과 등 모든 부분에서 섬세한 표현을 볼 수 있습니다.

 

일본어 음성 연기는 훌륭하며 몰입감을 높입니다. 특히,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을 연기한 배우 쿠라다 타카야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총정리

 

장점 

- 흥미진진한 스토리

- 매력적인 캐릭터 : 치토세 같은 새로운 캐릭터 많아졌다

- 전략적인 턴제 전투

- 다양한 콘텐츠

- 뛰어난 그래픽 및 사운드

 

단점

- 이전 스토리를 모르면 이해 하기 어려운 수많은 회상 장면 

- 전투밸런스는 약간의 조정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