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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광교 호수공원 야경, 가슴이 뻥~ 뚫려요

by 금 나와라 뚝딱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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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에서 산지 7년만에, 몇일전 저녁 운동차 호수공원을 걸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주말 낮에는 점심 외식도 할겸,

가끔 나와서, 휴식차 잠깐씩만 다녀오기만 했습니다.

 

광교 개발 너무 이른 초기에 와서 그런지, 늘상 호수 주변의 공사판만 머릿속에 있다가,

몇년 만에 완성된 호수공원을 보니, 멋지고 웅장하게 잘 만들어 놓았네요..

그렇게 오래 살았는데, 밤에는 처음 와봅니다.

 

코로나 때문에 뒤집어 쓴 마스크 때문에 숨은 답답했지만,

시원한 야경을 보니 가슴이 확 트이네요.

 

빨리 코로나가 사라져 모두 마스크 벗고,

예전 처럼 사람들의 웃는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정말 가을이 온 건지 바람이 조금은 차가워 운동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광교 호수공원 야경

 

 

광교 호수 공원 야경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탄수화물 끊었습니다.

점심도, 와이프가 샐러드로만 도시락을 싸주고 토마토 반쪽과 함께 먹고 있지요.

다이어트 결심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짜장면에 탕수육에..맥주 드링킹 드링키....캬~~~

아~~상상만으로도  미치겠습니다 

 

광교호수공원 놀러 오세요~~

저는 운동만 하고 지만, 맛집도 많으니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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