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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건강하게 살아요

고혈압이란 무엇일까?

by 금 나와라 뚝딱 2021. 11. 23.

"고혈압이란"

고협압은 명칭 그대로, 동맥 혈압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고혈압의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비만, 앉아 있는 생활 방식, 스트레스, 흡연, 과도한 알코올 또는 식사로 인한 나트륨 섭취는 유전적으로 발병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에게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혈압이 높더라도 아무런 증상이 없으나, 고혈압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식사를 통해 살을 빼고, 담배를 끊고, 나트륨과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으며, 고혈압 치료제가 처방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고혈압이라고 하면, 과도한 긴장, 긴장, 그리고 스트레스를 생각하나, 의학적으로 고혈압은 원인에 관계없이 혈압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를 의미한다. 고혈압에도 주요 장기가 손상될 때까지 수년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침묵의 살인마'로 불린다. 고혈압을 조절하지 못하면 뇌졸중, 동맥류, 심부전, 심장마비, 만성 콩팥병과 같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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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천 5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고혈압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흑인(성인 기준)은 41%로 백인의 28%와 멕시코계 미국인의 28%보다 더 많다. 게다가, 중국, 일본, 그리고 다른 동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사람들(예: 한국인, 태국, 폴리네시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인, 그리고 마오리족)에게 높은 빈도에서 발생한다. 흑인과 아시아인들에게 고혈압의 결과는 더 심각하다. 고혈압은 20~74세 성인의 약 4분의 1에 비해 65세 이상 노인의 약 2/3에서 더 자주 발생한다. 55세에 정상 혈압을 가진 사람들은 나중에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90%이다. 고혈압은 외국인보다 두 배 더 흔하다.
미국에서 고혈압을 가진 사람들 중 81%만이 고혈압 진단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고혈압 진단을 받은 사람들 중 약 73%만이 치료를 받고 있고, 제대로 치료를 받은 사람들 중 약 51%만이 혈압을 조절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고혈압의 증상"

대부분 고혈압 증상은 없지만 두통, 코피, 어지럼증, 안면홍조, 피로 등 고혈압 증상으로 오인되는 증상이 우연히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들은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날 수 있지만, 그것들은 정상 혈압을 가진 사람들에게서만 빈번한 증상이다.
중증 또는 만성 고혈압을 치료하지 못하면 뇌, 눈, 심장, 신장이 손상되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으로는 두통, 피로, 메스꺼움, 구토, 호흡 곤란 및 불안이 포함된다. 때때로 심각한 고혈압은 뇌를 붓게 해서 메스꺼움, 구토, 두통, 졸음, 혼란, 발작, 졸음, 그리고 심지어 혼수상태로 이끌 수 있습니다. 이 질병들은 고혈압 뇌병증이라고 불린다.
심각한 고혈압은 심장에 부담을 증가시켜 흉통이나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다. 혈압이 매우 높을 때, 때때로 심장 파열로 피를 운반하는 큰 동맥이 가슴 통증이나 복통을 유발한다. 이러한 증상을 가진 사람들은 고혈압 응급이라고 불리고 일반적인 응급 치료가 필요하다.
크롬친화세포암에 의한 고혈압은 심한 두통, 불안, 심장박동 감지(심장발작), 과다한 땀 흘림, 몸이 떨림, 창백함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크롬 친화적인 세포암에서 분비되는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 호르몬의 증가 때문에 발생한다.

 

 

 

"고혈압의 진단"

고혈압을 진단하는 데 사용되는 가장 정확한 판독값은 특정 시술 후 혈압을 측정해야 한다. 혈압은 5분 동안 앉아 있는 후에 측정하며, 측정 전에 적어도 30분 동안은 운동, 카페인 섭취,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한다. 혈압이 130/80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생각되지만 일단 높은 수치가 나온다고 모두 고혈압으로 진단할 수 없다. 수치가 많이 바뀌는 등 높은 수치가 여러 번 나오더라도 고혈압을 진단하기에는 역부족인 경우가 많다. 첫 번째 고독도의 경우 고혈압이 여전히 존재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방문 당일 혈압을 재측정하고, 다른 날 두 번 이상 방문하여 두 번 측정하여 판정한다.

24시간 혈압을 모니터하여 판단할 수 도 있는데, 휴대용 혈압계를 몸에 장착하여, 24시간~48시간 혈압을 반복기록하여, 판독치를 보고 고혈압을 판단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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