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크론 K7 키보드, 노마드 라이프의 달개를 달다

나의 노마드 라이프에 날개를 달아 줄 키보드가 생겼습니다. 저절로 생긴 것은 아니고 할인을 틈타 냉큼 구입하였지요.

키크론 K7 키보드는 평소 눈여겨 보던 제품입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다른 키보드가 있는데,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며 작업을 할 수 있는 녀석이 필요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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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사지 않으면  안될 가격으로 K7 키크론 키보드가 온라인이 풀렸습니다.

한치의 지체도 없이, 구매 버튼을 누르고 케이스가 까지 같이 구매하였지요.

 

 

 

키크론은 이번이 두번째인데, 케이스는 포장을 영롱하게 마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처럼 만들어 놓았습니다.

 

 

뻔한 내용으로 작성된 설명이지만, 비싸게 주고 산 제품인 만큼 꼼꼼히 읽어봅니다.

 

 

비닐을 벗기고 상자를 열었는데, 또 비닐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비닐안에는 버튼이 눌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지, 프라스틱 케이스를 또 씌어놓았네요.

 

 

 

포장이 2중 3중으로 넘어 4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키크론 K7 키보는 캡높이가 낮은 로우 프로필 입니다.

 

 

적축으로 구매하였구요. 집밖 카페등에서 신나게 두르리고 쳐도 소음이 그리 크게 나지 않습니다.

실사용을 3주정도 했는데, 역시나 두드리는 소리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키캡 높이가 낮은 만큼, 손목 받침대가 없어도 편안하게 타자를 칠 수 있더라고요

 

 

블루투스 연결법은 매번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제가 잊지 않도록 블로그 마지막 그림으로 첨부해 봅니다.